KS 기준보다 긴 모티스 자리에 게이트맨 A200FH도어락 시공사례

가끔 빌라같은곳에 설치되어있는 특수한 모양이나 길이를 가진 모티스방식의

현관손잡이가 달린곳에 게이트맨 A200FH같은 KS 규격을 가진 모티스방식의

도어락을 설치할때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분당 야탑동 미원빌라인데요

리모델링을 끝내고 이사들오기 전에 도어락 설치요청하신 세대로

처음부터 A120H 모델을 정해두셨어요

너무 맘에 드신다며

 

 

설치를 다 끝난 후에  담아본 사진입니다.

도어락이야 다를게 없지만,

도어락의 잠금부분인 모티스가 일반 길이보다 2배정도

긴 모양을 갖추고있는게 조금 특이하게 생겼어요

 

 

 

 

 

 

 

혜강 씽크라는 보조키도어락과

기계식 현관 손잡이가 별도로 설치되어있었는데요.

고객님댁 외에도 다른 세대에도 주키형도어락은 보이질않고

다 보조키형을 사용중이시더군요

 

손잡이 또한 일반 현관정 손잡이와는 다르게

아랫쪽으로 길게 되어있고 아랫쪽으로 키 실린더 부분이 있어

키를 사용하는 부분과 별개로 나뉘어져있었어요

 

문을 반쯤 열어놓은상태에서 보게되면

손잡이의 모티스라는 부분이 성인기준 한뼘(20cm)정도되는

길게 되어있는게 일반 방화문 모티스와는 다른 차이입니다

 

화살표 2군데가 가리킨만큼의 길이가 일반 도어락 모티스의 표준길이인데

여기 야탑동 미원빌라같은 경우엔 규격 모티스길이가 짧아

그 공간에 고정할수가 없어 특수 제작한 모티스 연장 부품에 모티스를

끼워 고정한후에 현관문에 다시 고정해주면 되요.

스테인레스 재질로 만들어 단단하고 두께또한 3mm되기때문에

튼튼하게 고정을 할수가 있구요.

예전엔 철판 조각을 잘라내 이어붙이기도 하면서 했는데

이 일을 오래하다보면 여러가지의 상황들이 발생하기도 해

지금은 아예 제작해서 사용합니다

 

가장 까다로운 모티스 고정작업이 끝나면

나머지 작업은 그리 어렵지않아요

시공지본대로 타공후 몸체조립..

 

A-120의 DM모델도 있지만

A-120H 모델을 주문하셨어요

후크기능을 추가한 제품으로

외부에서의 침입에 좀 더 안전한 ,

보안을 우선시하는분들께서 찾으시는 제품입니다

 

게이트맨 자사 다른 터치식 도어락의 키패드보다

더욱 넓은 크기를 가지고있고

곡면형이어서 위에서 보며 사용하기가 더욱 쉽도록 설계된게

이 모델만의 특징입니다

 

당연히 키패드가 넓으니까 버튼크기도 조금 더 커졌구요

 

푸시풀도어락이니까 다른 핸들형과는 확연히 다른 핸들이 눈에 띕니다

외부에서 비밀번호나 카드키 인증후

핸들을 내리는 방식이 아니라

당겨서 열게되는 푸시풀도어락이다보니

잡아 당기기좋은 크기를 가졌답니다

 

실내에서는 별도의 사전동작없이

푸시바 핸들을 밀기만 하면 열리는 원액션방식이라

내려서 여는 도어락에 비해 훨~씬 간편하고 편리한 장점을 가진

푸시풀도어락의 장점

 

왼쪽 몸체가 A-120H의 내부 핸들인데요

핸들 안쪽을 자세히 보시면

또다른 핸들버튼이있음을 알수있는데

이 버튼이 바로 세이프버튼입니다

철사해정에 대비한 게이트맨만의 특허로

안전하게 사용하시려면

안쪽에서 나갈때 세이프버튼을 가볍게 누르면서 푸시바핸들을

밀면 열수도있으며,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실때는

저 세이프버튼을 눌러 잠궈놓은상태로 사용하실땐

푸시바 핸들만 밀어도 열수가 있게

2가지의 사용방법을 선택할수가 있어요

 

꺽여진 데드볼트를 "후크데드볼트"라 하는데

게이트맨 후크도어락이라면

저런 후크모양을 가진 도어락을 말한답니다

문이 잠긴후 문틀의 걸쇠안으로 저 꺽여진 모양으로

걸어 잠기기때문에

일반 DM형에 비해 견고하고 "빠루"같은 공구를 이용해

강제 문 벌림에 대비한 기능성 도어락인것이죠

 

A-120H의 후속모델이 새로 나온게 A-200H 인데요

터치패드의 숫자 식별을 더욱 용이하게하기위해

액정화면의 바탕색을 블랙으로 바꿨는데

단색으로 된 120 시리즈의 컬러가 더 이쁘다는 분들도 계시고

200 이 낫다는 분들도 계시네요.

취향은 다 다르니까요~^^

3년 무상 서비스에 해당되는 모델로

묵직한 무게감이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모델이라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