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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푸시풀도어락에 지문까지 채택한 게이트맨 A330FH

미래테크 lock 2016. 9. 19. 12:10

푸시풀도어락의 인기에 힘입어 카드키 대신 지문인식을 추가한 게이트맨 A330FH

신당동 도현블랑빌에 시집보냈어요~

A200FH 와 더불어 게이트맨 푸시풀방식의 쌍두마차 인 모델들이예요

A200FH 제품은 비밀번호와 카드키로 사용가능..

A330FH는 비밀번호와 지문으로 사용가능..

그 외 기능은 100% 똑같아요

 



현관문이 도어락 무게를 버거워해 보일정도로 단단한 무게감부터

포스까지 타의 추종 불허

복도등이 먼곳에 설치되어있어 어두워

눈에 불을 켜고 작업해야만 했던 현장.


 

에버넷  보강판에 사이즈가 작은  미니주키 하이원도어록이

임시로 설치되어있었어요

아마도

전에 사시던분이 구입하셨던 제품은 가지고 이사하고

원래있던 제품을 설치하셨던 모양이더라구요


 

정상크기의 보강판에 워낙 작은  핸들형 도어락을 부착해놓아

보강판 위쪽이 들떠있어 나사로 고정한게 보이네요

빌라였지만 모티스형 도어락이 설치되어있으니

어느 회사 도어락이든 설치가 가능한 곳이었어요

 


 

엄청 나죠?

하이원도어락보다 3배 차이는 나는 크기부터 남달라요

단단한 메탈재질이니 그 위압감은 뭐. ^^

거짓말 조금 보태 현관문의 반은 차지하는듯 ㅎ

제품이 크고 무게감이 있으니 핸들을 당기면 쉽게 문이 당겨지겠죠??

 

 


 

사용자가 사용하시게 될 터치패드부분 사진입니다

막 설치를 끝내 보호비닐을 제거 안한 상태이구요

액정은 소중하니까..


 

화면을 터치한후 사용할수있는 비밀번호를 통해 출입하는 방법과

등록한 지문을 통해 터치할 필요없이 바로 한번 스캔만으로

출입할수있는 지문출입 방법이 있어요


 

A330FH 와 거의 같은 A200FH 제품은 지문 사용 대신

카드키를 통한 출입이니까 지문모듈부분이 없답니다

 

화면을 터치후 점등되어 보여지는 버튼부는

크고 선명하고 터치감도 아주 그만이예요

버튼식제품에 비해 결코 손색이 없을정도로


번호가 아닌 지문을 통해 출입하실때는

지문인식부를 평소에는 덮고있는 커버 아랫부분을 등록한 지문 손가락 끝으로

안쪽으로 밀어넣으면서 빼낼때 바닥면에 긁어주며 인식시켜주는

비교적 빠르고 잔류 지문이 남질않게 하는 스캔방식이라

더 좋아라~하세요

지문 등록갯수는 20개까지.

미취학아동이나 저학년들은 아직 지문이 완성되지않아

등록이 안되요.  어린 자녀때문에 이 제품 구입하시려는 분들 계시는데

꼭 참고하세요

무작정 구입하셨다가 뒤늦게 아시곤 후회하실수도 있으니

정상적인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어요

 

비밀번호든 지문이든 정상적으로 인증후에 도어락이 열리면

손잡이를 당겨서 집안으로 출입하시면되요

 

 


 

실내쪽에 설치된 늠름한 A330FH 도어락.

몸체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있는게 바로 푸시바 핸들이라는건데요

도어락을 열고 나가고자할때 제일 많이 사용하게 되는게 바로 그 푸시바이기때문이죠

"열림버튼"이 별도로 있거나 하질않기때문에

열고자 할때는 핸들만 밀어주기만 하면

도어락도 열리고 현관문까지 단 한번의 동작으로 쉽게 밀고 나갈수있어요

정말 쉽고 편하답니다


 


사용면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편하게 ..

그렇지만 항상 신경쓰이는 외부에서의 침입에 대한 불안감을 잡아줄

"후크데드볼트"에 의한 강한 체결력까지 갖추고있으니

도어락의 책임은 다하는 모델일것입니다

 

3년 무상보증 스티커도 부착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