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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의 차별화된 디지털도어락 게이트맨 A200CH 구매

미래테크 lock 2017. 1. 17. 13:32

성남 태평동 장미빌라에 푸시풀도어락 고급형인 게이트맨 A200CH 설치포스팅.

웅진브랜드 핸들타입의 도어락을 훨씬 편하고 보안이 upgrade된 제품으로

큰맘먹고 구입하시네요~

이웃집과의 비교되는 도어락이니까 자부심까지 생길듯 ^^




중후하고 무게감있는 메탈바디제품으로

핸들을 당기거나 밀어서 열게되는 요즘 그야말로 핫한(핫해하태)디지털도어락

이제 가로형 핸들제품은 찬밥신세가 되려나봐요

편리함에 익숙하면 다시 불편한 시대로의 회귀는 할수없으니까요


 

붉은색상의 웅진 도어락이 보강판과 함께 설치가 되어있는 세대였어요

자꾸 에러음(띠또)이 나면서 한번에 열리지않아 여간 불편한게 아니어서

이참에 게이트맨 도어락으로 교체하신다고 연락주셨거든요


 


이 제품은 (대개 웅진 도어락이 그렇지만)문을 닫는순간

척!!하고 바로 잠기는 방식이예요

호텔락같은 ..

게이트맨에도 R100FH 모델이 이에 해당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사용방법도 불편하고 잔 고장이 다소 발생해서

저희 미래테크lock에서는 권장하는 모델은 아닙니다


 

옆집세대 현관문에 설치되어있는 구형모델인 게이트맨xp331 제품과 비교해봤는데요

몸집부터 스타일까지 상대가 되질않는 포스를 느낄수가 있어요

게이트맨 푸시풀도어락인 A200CH와 지문겸용인 A330FH 제품은

일반 다른 핸들타입의 도어락보다 1.5배 정도 더 큰 몸체를 가졌어요

자주 사용하는 핸들을 아주 크게 설계했기때문이예요

 


 

옆집 게이트맨 XP331 모델과 같은 커버형 도어락은

비밀번호를 사용하실때마다 커버를 열고 비밀번호를 누른후

커버를 닫아 사용하게 되는 반면

게이트맨의 대표적인 푸시풀도어락인 A200CH와 같은 터치식도어락은

제품 터치패드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접촉해

화면에 나타나는 비밀번호를 누른후

마지막에 별표나 다시한번 손바닥을 터치해 사용하게 됩니다

 


 

보시는 검정부분이 터치화면인데요

평소에는 버튼부가 보이지않다가

화면을 터치해주면

사진처럼 하얀 led 불빛의 조명으로 버튼부가 화면에 나타나는데

4~12자리의 비밀번호를 설정할수있구요

입력하신 비밀번호를 이용하시거나

번호가 아닌 카드키만을 이용해 출입하실수도 있는

2가지 사용방법을 채택한 도어락입니다


 

제품 전면부 풀바 핸들 옆으로 2개의 금속단자는

건전지 교체시기등을 놓쳐 외부에서 비상전원9V 건전지를 이용해

전원을 공급해 사용하실수 있게 한 비상단자랍니다

 

게이트맨A200CH 도어락은 음성기능이 있어

건전지 교체시기가 되면 안내해주기때문에

건전지 교체시기를 지나칠 염려는 적지만

혹시라도 교체시기등을 놓쳤을때도

외부에서 전원을 공급해 도어락을 열수있도록

요즘 신형 도어락 거의 모든 제품에는 이렇게

비상 전원단자가 있으니까 너무 걱정않으셔도 되요

 


실내측에 설치된 도어록 모습입니다

현관문 안쪽 또한 바깥쪽 처럼 전용 보강판으로 현관문에 난 지저분한 자국이나

이전 도어락 설치흔적등을 가려야했습니다.

푸시풀도어락은 실내에서 외부로 나가고자 할때

일반 핸들형 도어록에 비해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할수있는데요

실내측에 있는 푸시바 핸들을 밀어주면

도어락의 잠금이 풀리면서 현관문까지 단 한동작을 손쉽게

열수있다는 장점을 앞세울수가 있습니다,

 

모든 도어락이 그렇지만

부드럽게 열리려면 설치할때 간섭을 받는 부분등을 사전에 조치해주면서

도어락을 설치해야하기때문에 신경을 더 써줘야 하기도 하는데요

작은 힘만으로도 손쉽게 열려야 본연의 푸시풀도어락의 장점을 살릴수있기 때문이죠

열때마다 어디가 닿거나 스치거나 힘이 많이 들여야 열린다면

어떻게 푸시풀도어락이라고 할수있겠어요

 

 

 


 

게이트맨 푸시풀도어락 A200CH나 A330FH같은 제품에는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핸들을 밀면 열리게 할수있기도 하고

세이프버튼을 누르면서 핸들을 밀어야 열리게 할수있는데요

이렇게 기능을 선택할수있게 한 이유는

외부에서 철사해정에 안전하게 하고자 함입니다


 

슬라이드식으로 된 버튼을 눌러 잠금해놓은 경우에는 핸들을 밀기만 해도 열수있고

해제해 세이프버튼을 튀어나오게 한 상태에서는 안쪽 세이프버튼을 움켜쥐면서

핸들을 밀어줘야 열리도록 할수도 있어요

평소에는 잠금해놓고 밀면 열수있도록 편하게 사용하시다가

외출시나 장기간 집을 비울때 해제해놓고 외출하시는게

제일 좋은 사용방법인거 같아요


 


보시는 사진을 세이프버튼을 해제해놓아 세이프버튼이 튀어나와있는 상태예요

이럴때 저 세이프버튼을 눌러주면서

핸들을 밀어야 열립니다..

사실 실제 사용방법은 그리 어렵지않은데

글로 설명드리려니 어렵네요 .

 

푸시풀도어락의 대중화 선언.

만족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