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맨 지문도어락 F300FH 방화문과 목문에 동시 설치후기

게이트맨 핸들일체형 지문도어락 고급형인 F300FH 일반 방화문과 목문에 2대 설치.

장소는 아주 먼 cheonan city. 원래 여기까진 출장 시공하진않지만

거래처의 특별한 부탁이고 목문에 도어락 설치할 업체가 없다하여

큰 마음먹고 방문드렸답니다 .

설치할 현장이 다른곳인데 신축이라하였고 두군데 다 목문이라 출장드렸는데

한군데는 아니더라구요

 

먼저 설치해드린 현장은 도착했을때 방화문 설치작업이 안되어 있어

설치가 끝나기를 한시간쯤 기다렸다 작업을 마쳐드렸어요

양문형이고 제니스방화문이었어요

 

지문과 비밀번호로 사용가능한 터치식인 게이트맨 F300FH는

내화형이고 후크형 잠김이 특징.

음성기능도 있어요

 

문을 열어놨을때의 모습으로 오른쪽 문 날개부분이 일반 방화문에 비해 아주 두꺼운

제니스문이어서 문틀쪽 걸쇠도 방화문용 걸쇠(제품에 동봉된 걸쇠)는 맞질않고

튀어나오기때문에 제니스 전용걸쇠를 부착해야 걸림없이 잘 잠기게 되죠

 

실내측에 설치된 게이트맨 지문도어락 바디.

 

그리고 4k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는 전원주택에는 보시는것처럼

목문이 설치되어있더라구요. 기본 손잡이 장착을 위한 2개의 타공홀이 뚫려있는데

아랫쪽 타공홀을 기준으로 핸들형 디지털도어락을 설치하시면 보강판없이

위쪽 타공홀도 가릴수있으니 걱정하지않으셔도 되요

 

기본 타공된 모티스 크기는 디지털도어락의 모티스 크기보다 작은 방문에 설치하는

모티스크기이기때문에 길이를 두배정도 확장한뒤에 설치가 가능하답니다

 

이렇게 추가적으로 확장을 시킨뒤 도어락에 맞게 출입문 앞면과 뒷면에

타공을 해줘야만 도어락 설치가 가능해요

 

여기는 문틀쪽이예요. 이 부분도 모티스 작업한것처럼 걸쇠를 부착할수있는 크기로

연장작업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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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든 사전작업이 끝나고 난뒤 주문신청하신 게이트맨 지문도어락

F300FH 모델 설치가 끝났어요

타공할때 주의를 기울여서 해야 반듯반듯하게 설치가 될수있어요

삐뚤다면 아주 보기가 흉할테니까요

 

샴페인 골드컬러와 블랙의 멋드러진 앙상블.

보통 게이트맨 터치식은 검정과 실버의 조화이지만

지문도어락인 F300FH는 고급형에 걸맞게 샴페인 골드컬러.

골드색상이라하지만 촌스러움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어요

특히나 여기 출입문과 색상이 아주 잘 어울리긴 했으니까요

 

지문인식도어락이니까

가장 많이 이용하는 출입방법이 바로 지문을 통한거겠죠??

20개의 지문등록이 가능하고

지문 인식하는 방법은 위에서 아래로 긁어내리는 "스캔"방식

잔류 지문을 남기지 않고자 함

 

그리고 지문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비밀번호를 이용할수도 있어요

슬라이드 커버식이 아닌 터치형이므로

제품의 터치화면을 손바닥 터치해줘야 고객님들이 사용하실수 있는

버튼조명이 파랗게 검정화면에 점등되며 보여집니다

4~12자리까지 비번 설정이 가능하며

허수기능이 있어 비밀번호 앞,뒤에 연이어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서

비밀번호 노출을 예방하기도 해요

 

목문도어에 디지털도어락 설치하는건 타공하기도 까다롭고 기술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설치후 도어락의 작동상태입니다.

목문이란 특성상 자체적으로 밖으로 밀리는 경향이 있어

핸들을 내리면서 열때 뻑뻑한 경향이 있는데 최소화하게끔 타공할때 신경을 써야 한다는점.

 

문틀쪽 사진인데요. 걸쇠 부착이 끝나고 그 위쪽에 원래 자체적으로 타공되어있던곳은

철판을 잘라 막아드렸어요

다시 문쪽 사진인데요. 도어록에 맞게 작업자가 확장하고 타공하는 거니까

모티스 조립후의 모습도 최대한 깔끔할수 있게 (원래 공장에서 타공되어 나온것처럼)

흔적이 남지않도록 해줘야 좋아해요

 

전원주택의 경우 출입문이 외부에 노출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디지털도어락이 비나 눈등에 노출되지않도록 어닝이나 처마등이 설치되어 있는게 좋아요

아무리 비싸고 기능좋은 디지털도어락도 비를 맞거나 하면 금새 고장이 발생될수있을테니까요

이상 미래테크lock의 설치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