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맨 버튼식 도어락중 M180FH 인기가 제일 좋아요

터치형은 싫고 버튼식 게이트맨 도어락을 찾으신다면 도곡동 역삼한신아파트에

설치해드린 M180FH 같은 모델이 가장 인기가 있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디자인도 좋고 색상도 이쁘고 내화형,후크기능을 다 갖춘 고급사양을

가지고 있기때문이 아닌가해요. 숫자버튼이 작은편임에도 선호하시거든요

고령자분들보다는 중,장년층들에게 추천요

버튼이 더 큰걸 원하신다면??  P380FH 모델을 추천드리고요

두 제품의 기능차이는 없이 똑같아요, 바깥쪽 몸체만 다를뿐

커버형 도어락 치곤 제품이 아주 이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편이예요

환하고 깨끗하게 보여서 그런가봐요

제품 보여드리면 다 마음에 들어하시니까요

예전 게이트맨3 모델부터 꾸준히 고집해온 디자인이에요

그것만 봐도 입증된거죠.

 

 

클러치방식에 버튼이 노출되어있는  웅진 키넷도어록을 사용하고 계셨는데

잠금데드볼트가 반만 튀어나온다네요.

어차피 웅진도어락은 a/s가 되지않거나 타 브랜드제품으로 교체를

권장할겁니다. 도어락 사업은 접은상태니까요

고객님들께 제일 먼저 설명드릴게 하나 있다면

기존에 웅진 도어락을 사용하시다 게이트맨이나 삼성도어락,혜강등등

국내 타 브랜드제품으로 교체,설치후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이

이건 왜이렇게 늦게 잠기죠?? 하는거예요

웅진도어록들은 문이 닫히자마자 바로 잠기는 특성을 가지고 있거든요

하지만 일반적인 모든 디지털도어락은 문이 닫힌후 2~3초안에 잠기니까

그렇게 여겨질거예요.

어느게 좋고 나쁘고 문제는 아닙니다

그럼 게이트맨 M180FH모델은 어떤어떤 방법으로 사용할수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대개 디지털도어락은 기본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비밀번호외에

터치키(전자칩)나 카드키 또는 지문등 2가지 방법을 채택해놓았는데

일부 고급형모델의 경우에는 3가지

삼성 도어락의 경우는 무려4가지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도 있어요

오늘 소개드리는 M180FH는 번호와 터치키겸용이에요

 

터치키는 기본4개가 들어있으며

설치후 제품에 등록해야만 사용이가능하며 등록한 해당 도어락만 열리게 됩니다

터치키 등록할때는 일괄등록해야하고 개별등록하면 마지막등록한 터치키만

사용이 가능해요

등록방법은요

건전지단자쪽에 있는 등록버튼을 누른후

앞쪽에 있는 터치키 인식부에 등록할 터치키를 차례대로 하나씩 접촉후에

마지막에 다시 등록버튼.

쉽죠?? ㅎ

 

대개 비밀번호 위주로 사용하시지만 행여 버튼이 작다고 여기지시거나

사용하는데 있어 조금 불편하게 생각되시는 고령자분들이 계시다면

편하게 터치키를 통해 열고 출입하시면 되요.

 

그 외 분들은 커버를 열어 버튼부에 램프가 들어오면

입력하신 비밀번호(4~12자리)를 누르고 커버를 닫아주면 도어락이 열리게되는

비밀번호를 통해 출입하시면 되요

 

게이트맨 M180FH 도어락의 버튼은 처음 출시되었던 게이트맨3부터

버튼크기는  변함이 없어요, 구형 제품의 버튼은 지워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개선이 되었고 버튼마다 파란 램프까지 켜지게 했다는게 차잇점.

 

2~3mm 정도 돌출되어있어서 눌러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어요

터치식과는 다른 촉감.

확연히 눌러 인식해준다는 희열(?)도 있어요

 M180FH 를 비롯해 게이트맨 신형 제품들에는 세이프핸들이라서

안쪽 핸들에 별도의 버튼이 하나 더 장착되어있기도한데요

이 버튼을 눌러주면서 핸들을 내리면 열리게끔 되어있답니다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이 버튼을 잠금해놓고 사용하셔도 되고요

예전에는 버튼을 풀어 제품에 포장되어있던데 요즘은 잠금해놓고 출하하는데

왜 그럴까?? 일일히 풀어주기 은근 귀찮은데

 

빠루를 이용한 침입에 강하다 해서 "후크형제품"의 인기가 많았는데

사실 지금은 이런 기능상의특성보다는

도어락 판매가에 민감한 시기인거같아요.

이 브랜드 저브랜드 사용해보니 다 거기서 거기더라~ 하는것인지

고가보다는 보급형이나 실속형 도어락들이 대세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