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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복도식아파트에 적합한 버튼식도어락 혜강씽크 SB500 핸들형주키

미래테크 lock 2018. 11. 28. 14:33

계단식이 아닌 복도식이라 직사광선이 아주 강하게 내리쬐는 남향에 터치형 디지털도어락은

장기간 햇빛을 받으면 액정화면이 깨지거나 크랙으로 인해 손상이 될수있으며

숫자램프가 흐릿하고 선명하지않아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초래하기도 해 혜강씽크 미니주키도어락

커버타입에 버튼식이고 카드키겸용인 SB200을 추천드리고 시공까지 해드렸어요

시인성이 좋고 누르기 편하면서 가격부담도 적기때문에 좋아요~


점심시간이 지나고 나서 방문했을때 고객님댁에 강렬하게 내리쬐고 있는 햇빛이랍니다

제 등이 따가울정도였으니까요

원형손잡이는 그대로 사용하고 위에있는 열쇠보조키 자리에만 교체하는 보조키형도 가능하지만

핸들이 있는 일체형주키로 주문하셨으니까 현관문에 있는 현관정도 제거됩니다


복도식 세대라면 가장 신경쓰셔야 할게 겨울에 습기나 결로문제가 가장 애로사항이예요

추운날 난방을 켜놓으면 바깥온도와 실내온도의 급격한 차이로 인해

방화문 안쪽에 물방울이 맺히거나 심각한곳은 흘러내리기도 하거든요

결로에 강한 디지털도어록은 없어요

항상 그점을 신경쓰시고 제품선택에 유념하길 바랍니다

같은 복도식이라해도 모든 세대가 다 결로가 생기는것도 아니예요

가늠하기 참 힘들어요


고객님댁에 결로가 심한지 괜찮은지를 쉽게 알수있는 방법은

현재 문에 달려있는 번호키나 기계식열쇠에 조립된 나사등을 확인해보면 되요

녹슬거나 부식되었다면 결로증상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니까

오늘 혜강 sb500 시공해드린 댁은 그렇진 않았어요

손잡이와 보조키2개가 있고 보강판으로 충분히 가려지는 거리에 있으니까

두 제품 다 제거해도 됩니다


정상적인 핸들타입에 비해 5~6cm 정도 길이가 짧아서 미니주키라고 하거나

타공하지않고 조립만으로 설치를 할수있어 무타공도어락이라고도 하는데

아무래도 타공없이 거치만 하면 체결력이 약할수밖에 없으니까

특별한 사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문에 홀을 뚫어 아웃바디와 인바디를 좀 더

단단히 체결되도록 설치하는걸 추천드려요

(세입자라서 나중에 이전해 가실 예정이라면 몰라도)


커버를 열고 네자리에서 열두자리 비밀번호를 누르고 커버를 닫아서 여는

비밀번호 사용방법이지만 버튼이 크고 누르기 좋은 크기에 백라이트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주,야간 언제라도 편하게 이용이 가능할겁니다


버튼이 지워지거나 할 염려도 없어 적어도 분당 정자동 느티마을에서 사용하기에

아주 적합한 도어락이라고 보여져요

숫자판 바로 아래에는 카드키 접촉하는곳이 있어

카드키 이용시에는 커버를 열지 않고도 출입이 가능하며

비밀번호 변경에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사용하시면되요


혜강 SB500은 미니사이즈이며 이와 같은 디자인에 같은 기능을 갖고있는 정상크기제품인

MB500 이란 모델도 있기도해요

길이가 다소 작다보니 정상주키에 비해 버튼부가 살짝 아래지점에 위치하는데

큰 차이는 못느끼실수도 있어요


패닉핸들을 적용한 제품이라 집안에서 나갈때 손잡이만 내려주면 잠금이 해제되기도 합니다


자력을 이용한 자동잠김 방식이라 모티스 옆부분에 센서가 있는 모델에 비해

문쳐짐이 있는 곳이라도 크게 무관하게 설치가 용이하기도 하고

신속하고 잠김동작은 답답하게 여겨지지도 않아요

가성비는 바로 이런데서 찾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