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디지털번호키 안으로 열리는 출입문에 솔리티탱크 RB100 번호전용 도어락 설치

보통은 바깥쪽으로 열리는게 일반적이지만

 가끔은 안쪽방향으로 문을 밀고 들어가야 하는 출입문에 도어락을 설치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보조키형 보다는

핸들이 부착되어있는 일체형으로 하는게 시공도 쉽고  편하고 완성된 모습이 더 보기에도 좋지만

표준방화문 손잡이가 아니거나 유럽식 모티스나 다른 특수한 구조로 되어있을때

또는 가격적인 측면에서 더 싼 제품을 원하실때는  불가피하게 선택할수 밖에는 없죠

 

오늘 방문드린 현장도 마찬가지인데요

번호전용인 슬라이드 커버형인 솔리티 탱크모델중 하나인 RB100(실버)를 2대를 설치했어요

도어락 자체가 작은편이며 핸들이 없는 보조형이니까

출입문에 있는 핸들이나 손잡이는 그대로 사용하고

그보다 위쪽에 추가타공하고 조립,거치를 하게 되는데

당겨서 여는게 아니라

안으로 밀어서 열수있는 구조입니다

 

오직 번호 한가지로만 이용할수가 있으니까

카드키나

터치키같은건 없어요

 

가장 큰 장점이라면

누르기 좋은 적당한 사이즈에 돌출되어 있는 버튼

거기에 24시간 언제든 환하게 불이 들어오는 라이팅기능으로

누구나 익숙하게 편하게 사용할수가 있어요

 

필요에 따라 자동설정이나 수동으로 전환할수도 있고

음량조절도 가능해요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어있는 환경이라면

터치형보다는 시인성이 뛰어날수밖에 없습니다

 

 

 

안으로 여는 문은  현장에 따라 구조가 각기 다른 변수가 발생되기도 하는데요

예를들면

바로 옆 문틀이 콘크리트 구조라거나

걸쇠를 부착해야할 부분의 폭이 아예 없거나

지나치게 좁거나 협소해서

설치 불가일때도 있으니까요

 

철로 만들어진 문틀의 폭이 너무 좁으면

문 날개의 일부를 걸쇠가 부착되도록 잘라내야 할때도 있답니다

 

여기는 같은 건물내에 있는 다른 출입문입니다

안쪽으로 여는문은

도어락몸체와 걸쇠의 높이를 맞춰주기 위한 작업도 병행되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