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KFC의 징거팩을 포스팅할게요 ㅎㅎ
요즘같이 바쁜 시대에는 햄버거같은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햄버거는 24시간동안 하는 가게가 많아서 자주 접하게 되더라구요
KFC는 치킨으로 많이 유명해서 치킨을 자주 먹었었는데
이제는 햄버거 안에도 치킨이 들어있어서 버거를 먹게 되더라구요~
비스켓도 정말 좋아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맛있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패스트푸드점은 인테리어들을 참 깔끔하게 잘 해놓은 것 같아요~
조리실의 위생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들어갔을 때의 느낌이 나쁘지 않아 좋더라구요
저희는 고민끝에 치킨&징거팩을 시켰어요~
치킨 2조각과 치킨버거, 징거버거, 그리고 음료 2잔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KFC의 최대 장점은 음료를 맘대로 먹을 수 있다는 것 같아요 ^^
음료가 담아져서 나오는게 아니라 빈컵에 알아서 채우면 되는 거라서 참 맘에 들었네요
징거버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햄버거에 치킨이 들어간 버거들이 많지만 징거버거도 그 사이에서 뒤쳐지지 않는 것 같아요
살이 오동통한 치킨이 들어가 있어서 햄버거 맛에 한번, 치킨맛에 두번 빠졌어요
별로 들어간 재료는 많아보이지 않지만
양배추, 토마토, 치킨, 소스 이렇게만 있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는 맛이랄까요?
사실 햄버거 맛은 크게 다를 것 없지만 그래도 치킨의 크기때문에 더 맛있어 보인 것 같네요 ㅎㅎ
제가 정말 맘에 들었던 건 치킨버거에요~
징거버거는 고기가 약간 뻑뻑한 맛이 있지만
치킨버거는 달콤한 소스덕분인지 촉촉하고 딱 제 입맛에 맞는 맛이었어요 ㅎㅎ
치킨은 닭다리와 가슴살이 나오는데
튀김도 바삭바삭하고 살도 많아서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저는 치킨에 튀김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튀김은 다버렸지만요 ^^
음료는 맘대로 자신의 양만큼 떠다 드시면 돼요~
저는 환타 파인애플을 떠왔는데 3분의 1정도는 남긴 것 같아요ㅜㅜ
다음부턴 욕심부리지 않고 딱 먹을 수 있는 만큼만 가져와야 겠네요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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